뽀뽀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이불이냐 네 이불이냐 점심때가 지나면 어김 없이 이불 안으로 기어들어가는 뽀뽀군. 낮에 어쩐지 조용하다 싶으면 이불 속. 생각 없이 깔고 앉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4 Comments: Rinn 2008년 2월 4일 at 8:13 오전 (Edit) 한번 살짝 앉아버리면 (너무 잔인한가?) 혹시 버릇이 고쳐질까요? …라고 해도 다시 생각하니 못할짓 같다는… 발바닥만 보이는게 귀엽네요^^ lghtwave 2008년 2월 5일 at 8:20 오전 (Edit) 깔고 앉아본 적은 없고… 실은 의자 아래에 있는지 모르고 일어서다 꼬리를 있는 힘껏 밟아준 적은 있습니다. 어디선가 들리는 째지는 비명과 그 소리와 물컹함에 놀라서 옆으로 쓰러지는, 한마디로 슬픈 인묘의 하모니였습지요. -_- jack 2008년 2월 7일 at 6:20 오.. 더보기 네놈은 평화롭구나 연 이틀간 "마가 끼었어…-_-" 이러면서 귀신 홀린 듯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배부르고 등 따시다며 마냥 행복하게 데굴 거리는 고양이도 있는거지요. 네놈이 진정 부럽구나!!! 거세 당한 것만 빼고. 8 Comments: winnet 2007년 11월 20일 at 1:06 오후 (Edit) 아하하하…거세당한거 빼곤 무지 평화로워 보이는군요… 무지 귀엽습니다~~ lghtwave 2007년 11월 21일 at 7:28 오전 (Edit) 저놈은 정말 평화 그 자체죠…– jack 2007년 11월 20일 at 3:59 오후 (Edit) 녀석 표정한번…. 앞발이 무척무척 귀엽군요~! 저희집에도 저런 상팔자이신분이 두분계셔서 심기 사나울때보면.. 제본성이 들어나는 것 같습…. lghtwave 2007년 11.. 더보기 뽀뽀야 뽀뽀야… 네가 마냥 부럽기만 하구나… ㅠ_ㅠ 요 얼마간 좀 바빠서요.. 홈피 관리가 안되어도 이해해주세요. 흑흑 6 Comments: 마근엄 2007년 6월 10일 at 8:41 오후 (Edit) 뭔가 뒹굴뒹굴…이 아니라 피둥피둥…? lghtwave 2007년 6월 10일 at 9:32 오후 (Edit) 고르륵고르륵~ jack 2007년 6월 12일 at 8:58 오전 (Edit) 갑자기 생각나는 소박한 질문입니다. 뽀뽀군 한국에있지 않았나요? -뽀뽀군이 딩구는 저 바닥은 미국땅인건가요? lghtwave 2007년 6월 13일 at 2:06 오전 (Edit) 한국에 있는 분들은 코이, 토이, 메론 그리고 기타등등 이고요.. 요기 있는 뽀뽀는 이번에 이사온 집에서 기르는 고냥군이십니다. 집 주인분들이 집을 비우는 .. 더보기 뽀뽀군 근황 " …응? …너무 잤다고…? " 바보 소심 고양이 뽀뽀군, 방년 11세. 중국에 다녀오니, 칠칠치 못하게 이웃 고냥이(인지 너구리 인지)한테 얻어맏고 와서 엉덩이 세군데를 꿰멘 상태로 "난 피해자야!"란 표정으로 집안을 배회. =_= 아프답시고 부족함 없이 먹여놨더니 피둥피둥 살이 찌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됩니다. 하루 종일 데굴데굴거리기만 하기도 하고… 그래도 다행히 상처는 별 탈 없이 완쾌. …나가서 싸워 이기란 말은 안할테니 잘 도망이라도 다녀라 이 굼팅아…– 4 Comments: frozenmind 2007년 3월 8일 at 2:33 오전 (Edit) 주인과 애완동물은 닮는다더니…피둥피둥. lghtwave 2007년 3월 9일 at 4:09 오전 (Edit) 핫핫핫핫… (먼산) jack 200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