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틀간 "마가 끼었어…-_-" 이러면서
귀신 홀린 듯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배부르고 등 따시다며 마냥 행복하게
데굴 거리는 고양이도 있는거지요.
네놈이 진정 부럽구나!!!
거세 당한 것만 빼고.
8 Comments:
winnet
2007년 11월 20일 at 1:06 오후 (Edit)
아하하하…거세당한거 빼곤 무지 평화로워 보이는군요…
무지 귀엽습니다~~
2007년 11월 21일 at 7:28 오전 (Edit)
저놈은 정말 평화 그 자체죠…–
jack
2007년 11월 20일 at 3:59 오후 (Edit)
녀석 표정한번….
앞발이 무척무척 귀엽군요~!
저희집에도 저런 상팔자이신분이 두분계셔서
심기 사나울때보면.. 제본성이 들어나는 것 같습….2007년 11월 21일 at 7:29 오전 (Edit)
저도 심기 사나울땐 양손으로 배를 마구마구마구 주물러 줍니다.
frozenmind
2007년 11월 21일 at 3:09 오전 (Edit)
거세당한 것을 불행으로 여기지 않는 그 정신구조가 또한 행복한게지…
2007년 11월 21일 at 7:29 오전 (Edit)
과연.. 단순도와 행복도는 비례하는 걸까요.
2007년 11월 21일 at 10:51 오전 (Edit)
요즘 같으면 말이죠……
거세 당해도 좋으니 평화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로 괴로워요.2007년 11월 22일 at 6:20 오전 (Edit)
년말이라 일이 많으신가봐요…
좋은 와인 한 잔 하시고 힘내시는 겁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홀짝홀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