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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즈

본가 고냥즈


본가에 서식중인 토이&코이 브라더즈. 나이가 열살이 훌쩍 넘어서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노인네들이지요.

얼마전 켓타워를 대령했더니 진기한 것인냥 며칠 동안 옆에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었다던데…

사진을 보아하니 이제 조금은 익숙해졌는 듯?


6 Comments:

  1. jack

    2007년 7월 4일 at 4:40 오후 (Edit)

    너무 귀엽습니다.(지나치게)
    어릴적에 몇일 기를뻔한 냥이가 저런 벌꿀색 줄무늬 였거든요
    제게는 벌꿀 노랑이가 로망 입니다.

  2. lghtwave

    2007년 7월 5일 at 8:18 오후 (Edit)

    단어 느낌이 좋습니다. 벌꿀노랑이.
    저희집은 그냥 누랭이 라고 불러버린다는… —

  3. 마근엄

    2007년 7월 7일 at 2:34 오전 (Edit)

    근데, 저 색깔이 바로 한국 토종 잡고양이 아닌가요 ^^;

  4. lghtwave

    2007년 7월 8일 at 2:04 오전 (Edit)

    맞아요. 근데 잡고양이가 제일 이뻐요. 히히

  5. 마근엄

    2007년 7월 5일 at 2:09 오후 (Edit)

    오오오 캣타워다 캣타워~

  6. lghtwave

    2007년 7월 5일 at 8:23 오후 (Edit)

    켓타워~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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