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냥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심 고양이, 뽀뽀군(10살) 이사온 집 고양이, 뽀뽀군 입니다. 영어 이름은 Bopps. 낮엔 밖에 놀러 다니다가 심심하면 집에 들어와서 먹고자고 하는, 팔자 좋은 녀석이지요. 실은 이 녀석 어렸을때, 집 주인 아들분께서 여친한테 선물했다가… 여차저차해서 이 집으로 돌려보내진 가슴 아픈 과거가 있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_-; 그게 트라우마로 작용했는지 어쨌는지, 지금은 엄청난 소심쟁이. 조그만 소리에도 펄쩍펄쩍 놀라 뛰어다닌다지요. 요즘엔 좀 친해져서, 밤에 자고 있으면 가슴팍으로 뛰어 올라와 자리를 잡으십니다.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네 발로 착지하면 "헉-' 소리가 난다는…=_=; 2 Comments: 마근엄 2006년 10월 12일 at 7:49 오전 (Edit) 음…뭔가 위압감이 드는 자태로군요. lghtwave 2006년.. 더보기 길고양이 언제나 오가는 길에 이따금 보이는 고양이. 세상 사는게 쉽지 않았는지. 경계를 늦추지 않더랍니다. 2 Comments: jack 2006년 7월 16일 at 7:03 오후 (Edit) 집나갔던 친구의 그 어린 고냥님 귀환은 했는데요 점백인가 ..하는 강아지로치면 장염같은 무시무시한 병에 걸려 돌아오셨답니다… 입원해서 간신히 퇴원했는데 이녀석 집에오자 밥도안먹고 약도 안먹고..하고있다고요.. 어쩌려고 그러는지 ㅜㅜ lghtwave 2006년 7월 16일 at 9:20 오후 (Edit) 나가서 장마철 안 좋은 물이라도 마셨던 걸까요..oTL 험한 세상 왜 그리 나가려하는지…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네요..ㅠ_ㅠ 더보기 애교 고냥이♡ 알바하던 가게에 입양되어온 고양님 마야♡양 입니다. 순전히 고양이가 좋아서가 아닌, 단지 가게에 있는 쥐를 잡기위해서(…) 입양해온 것인 만큼 과연 얼마나 사랑 받고 자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습니다만… 그 타고난 애교와 붙임성 Lv.99로 주인 아주머니의 마음에 쏙 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정말 처음 만난 사람한테도 아무 꺼리낌 없이 '날 만져라.' 하면서 뒹굴뒹굴하더군요. -_-; …다만 들여온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쥐를 잡은 전적은 제로.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쥐랑도 잘 지내는건가…-_-; http://picasaweb.google.com/lghtwave/Cats 덕분에 사진 몇장 더 올렸습니다~ 6 Comments: jack 2006년 7월 4일 at 4:49 오후 (Edit) 자태 또한 아름다.. 더보기 고냥이 사진 겔러리 업데이트 하드에 있던 사진 14장 추가해서 구글 이미지 계정으로 올렸습니다. 앞으론 사진 올리는건 이쪽을 애용하게 될듯… http://picasaweb.google.com/lghtwave/Cats Cats Jun 27, 2006 – 57 Photos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골골골골~ 6 Comments: Asura 2006년 6월 27일 at 1:11 오후 (Edit) 제일 위에서 왼쪽 두 번째 고양이 표정의 압박… 그나저나 이렇게 사진을 보니 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키우고싶다;ㅁ; 죄송(…) 너무 귀엽네요;ㅁ; lghtwave 2006년 6월 27일 at 2:45 .. 더보기 한국에 계신 고냥님들 … 저분들은 여전히 느긋하신가봅니다. 두분은 벌써 10살이 넘은 중년이라죠. 내 티셔츠폭에 쬐그만 두녀석 안고 피씨통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8 Comments: jack 2006년 6월 22일 at 4:55 오후 (Edit) 캬라멜 노랑이 부대군요 고냥이는 역시 캬라멜색이 최고입니다.(페르시안 ,샴 다 필요 없습니다) 거참 오동동통 해 보이는것이, 꽉 끌어 않고 침대에서 두세 바퀴 구를 정도로 귀엽군요 lghtwave 2006년 6월 23일 at 1:36 오전 (Edit) 역시 길고양이(잡종)가 제일 이쁘지요. 게다가 약간은 바보스러운게.. (?) ..오동통.. 7키로.. 오동통… ㅠ_ㅠ frozenmind 2006년 6월 22일 at 11:11 오후 (Edit) '피씨통신'에 약간의 안습…그 소리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