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친 썸네일형 리스트형 뽀친양 ♡ 망원렌즈로 2층 창문에서 찍었습니다. 그럭저럭 찍히는군요!! 집고냥이 뽀뽀군은 낮에는 밖에 나가서 놀다가 배고프면 돌아오곤 합니다. 사진의 고냥이는 그런 뽀뽀군이 밖에 나가면 집 근처에 있다가 언제나 달려와서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가씨. 딱히 정해진 이름이 없어서 "뽀뽀 친구"라고만 불리우다가 줄여서 "뽀친"이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이름인데, 뽀친뽀친 하다가 이름을 거꾸로 읽어보니 매우 난감한 이름이 되더군요. =_=;; 어쨌든 친ㅃ..아니, 뽀친양. 샴고양이와 잡종의 혼혈인 것 같은데 아쉽게도 얼굴에 문양이 이쁜편이 못됩니다. 언제나 집 뒷뜰에 자리를 잡고 아침에 뽀뽀가 놀러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정작 뽀뽀는 뽀친양을 매몰차게 무시합니다. -_- 뽀뽀 옆에서 막 뒹굴거리면서 놀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