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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사진 – 재미있던 것들2 이래저래 바빠지는데다 슬럼프까지 겹쳐서 포스팅이 느립니다. 가을 타는지 암 것도 하기가 싫네요. 하지만 해야할건 많아서 슬프다는… …뭔가 선뜻 먹기 힘든 과자명.;; 재밌는 화장실 표지판. 아무래도 이런걸 찍게 되는건 나오키씨 영향인 듯. 멋진 한폭의 로리콘화(畵)가 아닌가! 하고 혼자 감탄. 말레이시아 길가 서점엔 의외로 유명한 만화는 잘 안보이고 희귀한 괴작이 많은 편이었는데… 마이너한 한국 작가 작품도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이윤희 씨, 카라 씨. 첨들어봅니다.; …라고는 하지만 신짱은 존재하더군요. 더불어 코난이나 나루토 같은 소년 만화계는 어느 나라나 인기 있는 듯. 뱀술(酒)을 팔던 아저씨. 여러모로 무섭습니다. ;; 반가운 콩알탄과 8연발 화약 딱총. 어릴적 저 화약 긁어 모아서 야구 배트로 .. 더보기
말레이시아 사진 – 재미있던 것들 기껏 놀러가서 참 별거 아닌거 찍는다… 싶은 사진들 입니다. =_=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들 찍는 유명 관광지 사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기묘한 일상이랄까 재미있달까 그런 사진들이 더 기억에 남아서요… 어쨌든 그런 사진의 모음 입니다. 가장 럭셔리한(?) 인력거 사람 사는 곳엔 어디에나 있다. 암웨이. -_-; 바꾸떼. 한자로는 육골차 라고 써있는데 어째서 바꾸떼. 심지어 카타카나로까지. 어서 많이 보던 로고다 싶었는데 역시나 바로 그 BBQ치킨. 한국인으로 보이는 손님 두명 외엔 텅 비었고 장사 참 안되더라는… ㅠㅠ 먹거리 천국이라는 피냉에서는 안 통하는 걸까요. 사람 몸통만한 찐빵 거북 오래된 사원 입구에 있던 근대(?) 불상. 너무나도 성의 없는 조형과 싸구려 채색에 감동. 개성 만점 중국 피규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