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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as Vegas 재미있는 사진 몇 장… 식상한 라스베가스 사진은 인터넷에 많으니 건너 뛰고… 호머 심슨의 위엄. 옆에 홈리스 아저씨도 덩달아 덕보고 있는 중. 잭슨 아저씨도 뭔가 얼굴에 비해 불룩하신거 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사미 스트리트… 엘모 였나? 범블비. 의외로 공들여 만든 수트였어요. . 환복중인 토니 스타크 (…) . . . 덤 호머 심슨 VS 스파이더맨 (저 불룩불룩들 어쩔… ㅠㅠ) 2 Comments: jack 2011년 3월 13일 at 4:56 오후 (Edit) 유쾌한 사진들 이네요 심슨과 범블비에게 깜짝. 양덕님들의 위엄..^^ lghtwave 2011년 3월 14일 at 5:41 오후 (Edit) 저도 저거 덕심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듣자하니 돈을 그리도 잘 번대요. 토니 스타크가 알바를 뛸 정도면… (읭?) 더보기
말레이시아 사진 – 재미있던 것들2 이래저래 바빠지는데다 슬럼프까지 겹쳐서 포스팅이 느립니다. 가을 타는지 암 것도 하기가 싫네요. 하지만 해야할건 많아서 슬프다는… …뭔가 선뜻 먹기 힘든 과자명.;; 재밌는 화장실 표지판. 아무래도 이런걸 찍게 되는건 나오키씨 영향인 듯. 멋진 한폭의 로리콘화(畵)가 아닌가! 하고 혼자 감탄. 말레이시아 길가 서점엔 의외로 유명한 만화는 잘 안보이고 희귀한 괴작이 많은 편이었는데… 마이너한 한국 작가 작품도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이윤희 씨, 카라 씨. 첨들어봅니다.; …라고는 하지만 신짱은 존재하더군요. 더불어 코난이나 나루토 같은 소년 만화계는 어느 나라나 인기 있는 듯. 뱀술(酒)을 팔던 아저씨. 여러모로 무섭습니다. ;; 반가운 콩알탄과 8연발 화약 딱총. 어릴적 저 화약 긁어 모아서 야구 배트로 .. 더보기
말레이시아 사진 – 재미있던 것들 기껏 놀러가서 참 별거 아닌거 찍는다… 싶은 사진들 입니다. =_=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들 찍는 유명 관광지 사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기묘한 일상이랄까 재미있달까 그런 사진들이 더 기억에 남아서요… 어쨌든 그런 사진의 모음 입니다. 가장 럭셔리한(?) 인력거 사람 사는 곳엔 어디에나 있다. 암웨이. -_-; 바꾸떼. 한자로는 육골차 라고 써있는데 어째서 바꾸떼. 심지어 카타카나로까지. 어서 많이 보던 로고다 싶었는데 역시나 바로 그 BBQ치킨. 한국인으로 보이는 손님 두명 외엔 텅 비었고 장사 참 안되더라는… ㅠㅠ 먹거리 천국이라는 피냉에서는 안 통하는 걸까요. 사람 몸통만한 찐빵 거북 오래된 사원 입구에 있던 근대(?) 불상. 너무나도 성의 없는 조형과 싸구려 채색에 감동. 개성 만점 중국 피규어.. 더보기
이번 중국서 기억에 남았던 것들 뭔가 시작부터 은근 바쁘게 돌아가는 2008년 입니다~ 어찌 되었든 열심히- 열심히- 근간 포스팅 꺼리는 별로 없고… 이번에 중국서 찍은 사진 몇장. 꽤 자주 갔더니 이젠 도로 변에서 볼일 보는 것 정도는 신기하지도 않아서 이번에 갔을땐 그저 먹으러만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만 먹거리 포스팅은 아니고. 시장 구석에서 발견한 해적판 소책자 만화책. 이야… 반갑더군요. 특히나 드래곤볼. 중국어만 아니었으면 한질 샀을지도. 그 옛날 국민학교때 500원 주고 한권 두권 사모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정작 드래곤볼은 앞 1/3만이고 나머지는 다른 만화로 채워져서 분노 했던 기억까지도… -_- 뭐, 한편으론 그렇게 접한 이름 모를 만화들도 있었지만요. 꽤 재밌었어요. 동네 문방구표 건담시뎅 프라모델. 살.. 더보기
섭섭하다. 중국. 상해에서 발견한 옷 가게. 대륙인 답게 섭섭함의 표현도 직설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