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htwave 2009년 7월 17일본 것, 읽은 것/애니, 드라마, 영화
…대충 스킵하면서 5분만에 다 봤습니다. -_-
뭐 이젠 앞으로 세번 더 반복 될게 확실한데,
그건 그렇다치고 이번 화 부터는 써먹었던 장면까지 재활용하는군요.
이렇게 점점 늘리다가 여덟번째쯤 되면 재활용 씬으로만 짜집기해서 떼울지도… ;;
낚.였.습.니.다. (파닥파닥)
그래. 용케 여기까지 왔는데 여덟번 못 채우면 진짜 죽도 밥도 안되겠지…
하루히는 애초에 죽도록 짜증나는 케릭터고, 짝퉁레이 나가토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그나마 미쿠루 선배 때문에 계속 보는건데… 후…
2 Comments:
지나가던 나가토
2009년 7월 17일 at 12:43 오후 (Edit)
님이 보신건 13화입니다.
토렌토에 누가 장난으로 13화를 16화인척 올렸는데 스토리 전개가 똑같으니까 많은 분들이 낚이셨다고…
진짜 16화는 전부 새로 그렸습니다.
lghtwave
2009년 7월 17일 at 3:08 오후 (Edit)
이 무슨 농담이신가…….하고 들춰보니
…정말 같네요.아놔…… -_-
누군가의 대형 어망에 낚인 한 마리 멸치가 된건 둘째치고 다른 의미로 정말 무서운건
이렇게 13화=16화로 낚여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는 것이고…더 무서운건…
덕분에 이 지겨운걸 일주일에 두번이나 봐야한다는거군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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