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모형,자작/완성작

모라. – 흡혈섬귀 베도고니아

광파 2002. 2. 3. 00:21

2002년 제작.

Mora

from Vampirdzhija Vjedogonia

1:6 scale

Figure world 복제품

  

  


사포질&컴파운딩(좌) 후 비교


누이가 찍은 사진. 배경 연출에 자연광이라 그런지 뭔가 달라보인다는..
(제발 촛점 좀 맞춰봐!)

투명 레진 싫어.

정말이지 다루기 힘들었습니다. 투명부품은..-_-;
기포나 깨진곳은 순간 접착제 흘려 넣고 거칠은 표면은 그저 사포질 사포질...
골반 부분과 드레스, 상체 연결 부위도 무진장 안 맞아서 고생하다가
나중엔 짜증나서 대충대충 어빌리티가 작동해 버렸다고 하는 비운의 캐릭터 입니다.
도색은.. 어느 부분(?) 에어브러쉬로 칠하는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느하하
드레스는 원래 하늘색 인데 조명 때문인지 사진에는 청록색 으로 나왔습니다.
블루 펄 코팅도 좀 해줬는데 전혀 안보이네요. 흑